Neu's Locker Room: DIADORA │ GNK DINAMO ZAGREB 2009-10 Home Uniform No.6 Dejan Lovren (Match Worn)

현재 리버풀에서 활약중인 데얀 로브렌 선수의 디나모 자그레브에서의 마지막 시즌 유니폼을 소개하겠습니다.

디나모 자그레브의 전통적임 홈 유니폼 색상인 파란색에 어깨쪽에는 남색으로 옆구리쪽은 형광색으로 포인트를 준 2009-10시즌 자그레브의 홈 유니폼입니다.

서브스폰서가 상당히 붙어있는데도 굉장히 깔끔해보이네요!

엠블럼 위로는 당시 킷 서플라이어인 디아도라가 자수로 새겨져있습니다.

엠블럼의 양쪽으로는 서브 스폰서가 부착되어있는데,

왼쪽에 부착된 INA는 크로아티아의 정유회사고

오른쪽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고 추측을 해보면

지역 패치 아니면 팀 슬로건이 아닐까 하네요!

메인 스폰서인 크로아티아 오씨그라와(Croatia Osiguranje)는

크로아티아의 보험 회사라고 합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로고가 디나모 자그레브 유니폼과 조화를 잘 이루는 것 같네요 ^^

등판의 주인공은 '태극기 휘날리며'를 좋아하는 영화로 꼽으며 세계 4대 수비수로 등극한 데얀 로브렌입니다!

데얀 로브렌은 해당 시즌에

리그 14경기

유로파리그 7경기(예선 포함)

챔피언스 리그 예선 4경기

에 출장하며 자그레브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명문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했습니다.

이후에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해 소튼이 돌풍을 일으키는데 기여했고

2014년에 안필드에 입성한 뒤, 지금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네임셋 아래에는 이렇게 팀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소매 부분에는 리그 패치와 서브 스폰서들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왼쪽 소매에는 리그 패치가 오바크로되어있고 그 위에 부착된 스폰서는

크로아티아의 국영 전력 기업인 HEP입니다.

오른족 소매에는 신문사인 Večernji list 스폰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마무리는 로브렌 선수의 실착 사진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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